순천향 아동 임상 센터 ::::: 언어장애, 학습장애, 자폐증, 정신지체 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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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KBS 여수 아동상담코너 제5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에 관한 원고 자료
Q1: 주의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는 어떤 문제인지 설명해주세요.

R: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이런 아동들은 학교에서 자주 실수를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지적을 많이 당하고 학교에서 과제물이나 선생님의 지시를 쉽게 잊어버리므로 야단을 많이 맞는 아동들입니다.
  이런 아동들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자리를 옮겨 다니던가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르거나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잉행동을 보입니다.
  한편으로 선생님의 질문에 대하여 성급하게 대답하거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의 대화나 놀이 활동에 끼어듦으로써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Q2: 이 장애는 어떻게 발견되나요?

R: 아동을 키우시는 어머니들께서도 다소 부산하고 산만하다고 느끼기는 하시지만 아동을 제재나 제한없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키우시겠다는 교육관 때문에 아동의 문제행동을 대수롭게 여기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아동의 문제를 발견하지만 엄마들이 문제아동으로 취급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아주 심각한 정도가 아니면 그냥 간과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는 정규적인 수업진행이 어렵거나 방해받으므로 학부모님께 통보해드려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3: 정규적인 수업진행이 어렵거나 방해받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R: 우선 선생님의 질문이 끝나기 전에 불쑥 일어서서 엉뚱한 대답을 함으로써 아동들을 웃기거나 수업 분위기를 흩트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식 시간에는 반찬을 흐트려 놓거나, 국을 업질러 놓고, 수업 시간에 여기 저기로 돌아 다니고 선생님의 지시에 다르지를 않고, 자신의 뜻데로 안되면 의자나 책상을 뒤집어 놓거나 울고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
수업 시간에 딴데로 나와서 돌아 다니거나 집으로 그냥 돌아 가기도 합니다.

Q4; 원인은 어디에 있나요?

R: 첫 번째 원인은 태어날 때부터 대뇌에 보이지 않는 손상이 있어서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와 유전적인 소인 때문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X-ray, MRI, EEG등의 검사에서 특별한 소견이 없습니다. 아동들의 행동 패턴이 다양해서 한가지 원인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장애입니다.
  환경적인 요인 즉, 가족의 기능, 학교, 사회 및 문화적 요인들이 복합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Q5;  이 장애는 몇 살때 주로 발병하고, 유병율이나 예후는 어떤가요?

R: 증상은 대개 7세 이전에 시작되고, 학령기 아동의 3-5% 정도입니다. 여아들은 2-3%, 남자 아동들은 6-9%로 남자 아동들이 비율적으로 높습니다.
  그중 1명 정도는 순수한 주의결핍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동들은 교사나 부모에게 부 주의가 있고, 멍하고, 공상에 빠진 것 같고, 쉽게 혼돈되고, 학습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아동들은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동시에 같고 있으므로 공격적이고, 무례하며, 반항적이고, 또래로 뷰터 따돌림을 많이 받습니다. 예후는 청소년기나 성인으로 발달되면서 점차 약해지고, 소실이 됩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이차적으로 생기는 학습장애, 품행장애, 적대적 반항 장애, 우울증 등을 수반하기 때문에 문제 행동이 발견된 즉시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6: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의 특징은 어떠한가요? 기억나시는 사례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Q7: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R: 충동성이 공격성을 수반할 때 약물 치료가 권고 되고 주의 결핍 행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자극제 약물로서 덱스트로암페타민(텍시드린 혹은 텍시트로스타트) 및 메틸페니테이트(리타린)가 주로 사용되고 처방됩니다. 그러나 이 약제는 부 작용이 수반되여 성장 지체의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으므로 아주 조심스럽게 사용되어야 됩니다.
  부가적으로 가족 성원간의 아동의 문제의 개입에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아동의 문제를 돕도록 하는 가족 상담, 똑같은 문제의 아동 부모님들 끼리나 전문가를 포함하여 새로운 정보나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조 모임의 집단 활동, 대인 관계 문제에 대한 사회성 기술 훈련,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주의력이나 행동을 모니터하고 조절할 수 있는 인지 행동적 자기 통제 훈련, 자긍심이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개인적 정신 치료 프로그램 등이 응용될 수 있습니다.


Q8: 부모님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나요?

  R:약물 치료이외에는 부모님과 함께 치료에 참여하는 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과잉 행동적이고 질서가 없고 안절 부절 못하며 지시를 따르지 않는 아동은 부모들을 지치게 만들고 양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 아동들처럼 경고하거나 꾸짖는 일반적인 훈육 방법이 이 아동들에게 효과가 없으므로 부모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모 관리 훈련을 통하여 잘 대처하도록 돕는 원칙을 지침으로 훈련 받게 됩니다.
  부모 훈련의 중요한 지침은 우선 구체적인 인지 행동 치료 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토큰 강화에 의한 행동 수정 기법이 주축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잘못한 일 보다는 낮은 수준의 일이라도 잘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것, 목표 행동을 정하여 일정한 보상 점수를 주어 목표 행동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아동의 주의나 관심을 유도하는 것,
  아동이 문제 행동을 보이거나 아동과 치료자간의 약속된 문제를 어겼을 때 보상을 주지 않거나 제한하거나 또는 직접적인 처벌 보다는 타임 아웃 방법을 사용하는 기법을 훈련 하게끔 합니다.

Q9: 학교 상황에서 선생님이 치료 중재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R: 학교 상황에서 선생님이 치료 중재에 나설 수 있는 방법은 아동이 자리에 앉아 있기, 주의 집중하기,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고 있기, 차례를 기다리기, 자신에게 할당된 과제를 끝내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등 학교 생활에서의 목표 행동을 낮은 수준 부터 높은 수준까지 점차적으로 동기를 강화하여 문제 행동을 줄여 주기에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10: 이 장애와 품행장애, 또는 적대적 반항 장애와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R: 주의 결핍 및 행동 과다 장애 아동 중에서 약 40-70% 아동들이 품행장애나 적대적 반항 장애를 같이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한 주의 결핍 및 행동 과다 장애 아동은 주로 주의 집중력이나 주의력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불안, 걱정이 많고 기분 장애나 사회적으로 움츠려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잉 행동, 충동성을 수반하고 있는 아동들의 경우에 품행 장애나 적대적 반항 장애를 같이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적 접근은 품행 장애나 적대적 반항 장애의 치료 방법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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