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 아동 임상 센터 ::::: 언어장애, 학습장애, 자폐증, 정신지체 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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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KBS 여수 아동상담코너 제7회 - 학교거부증
Q1: 선생님 학교 거부증이란 무엇 인가요?

R; 학교 거부증이란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고 어떤 아동들은 전혀 학교에 가지 않을려고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런 아동들은 학교에 가지 않기 위하여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어지럽고 토하는 행동, 위 경련, 호흡 곤란을 보여 부모님들을 깜작 놀라게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크게 걱정하시여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물러 있게 허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며, 아픈 증상들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하며 꾀병처럼 쉽게 없어집니다.

Q2; 학습 거부증은 어느 시기에 어떻게 일어나나요?

R; 학교 거부증은 아동이 부모님과 떨어져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할 시기인 5세-6세 사이에 처음 발견이 많이 되는데
아동이 부모님 특히 엄마와 아주 이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심해짐으로서 생깁니다.

한편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인 10-11세경에도 그 증상이 많이 발견됩니다. 아동이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다른 아동들의 놀림, 심한 장난, 어떤 애가 못살게 하는 행동, 또는 선생님의 야단이나 엄격한 훈육 때문에 학교를 두려워하고, 가지 않을려고 하는 행동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경우는 학교 주변 폭력이나 위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심약하고 의존적인 경향이 높기 때문에  체육 시간이나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기 등 자신이 어렵게 느끼는 과제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Q3; 학교 거부증의 아동들은 얼마나 되나요?

학교 거부증은 또래 남녀 아동의 4-5%에게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100명당 4-5명입니다. 이 장애 아동들은 다른 불안 장애 아동들과는 달리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편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Q4; 학교 거부증은 심리적 배경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R: 아동은 태어난 후 약 8개월경에는 엄마와 다른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낯가림을 하게 되는데 이런 행동은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서 일어나는 불안 반응입니다.
  이 불안 반응은 초기 단계로서 두려움 정도로서 아동이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동들이 성장해 가면서 나름대로 불안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육하시는 부모님들께서 아동을 너무 과 보호하거나 가족간에 너무 밀착되어 있을 경우 아동이 불안을 처리하는 기술이 미숙한 수준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아동들은 성격이 매우 의존적이고 고지식하고 도덕성 발달이 미숙하여 융통성이 없고 부모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정서적 불안이 높아지는 것이 주 원인이 됩니다.


Q5; 선생님이 경험하신 학교 거부증 아동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R: . 제가 경험한 학교 거부증 아동들 중 우선 격리 불안 때문에 일어난 사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9세 된 남자 아동으로 부모님의 연령이 50세 중반으로 이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 후 다른 아동의 학부모와 자기 부모님을 비교하여 판단할 능력이 생기자 친구들 아버지 보다 자기 부모님이 더 일찍 죽을 수 있다는 불안이 생기기 시작하여 학교에 가지 않을려고 하고 수업 시간 중 집으로 돌아오고 등교시 등교를 권유할 때 심하게 울고 떼를 쓰는 등의 행동을 보인 아동이 있습니다.
  이 아동은 전형적으로 부모님이 죽을지 모른다는 예비 불안이 높아져서 학교에서도 집에 일이 궁금하고, 부모님 곁에 붙어 있을려는 행동을 보이는경우가 있습니다.  

  


중3 여학생의 경우는 학교 생활의 부적응으로 인한 학교 거부증의 사례입니다. 이 사례는 자신의 표현 언어 기술의 부족으로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친구가 적고 ,학업 성적도 부진하여 심한 위축과 우울 감정 때문에 남들이 자기를 흉을 보거나 깔보는 것 같은 생각 때문에 학교를 거부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의 문제는 외부적인 스트레스에 인한 격리 불안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자긍심이나 자존심 떨어져 생긴 심한 열등감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로서 소위 요즘 이야기하는 왕따의 현상으로도 학교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Q6: 학교 거부 현상이 일어 났을 때 어떻게 부모님이 대처해야 하나요?

R: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아동들 대부분은 부모님의 과잉 보호적 양육 태도가 주요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부모님이 바뀌워져야만 됩니다.

  예를 들어 처음 엄마를 떨어져서 유아원이나 어린이집 등을 보내시고 난다음 아동이 이런 저런 이유로 등교를 거부하였을 때 “그래 내일은 꼭 가는 거다” 라고 다짐을 받고 집에서 쉬게 허용을 하실 경우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됩니다.
  
아동은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이런 저런 이유를 말하고 가지 않으려고 하고 자기 의사가 관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어지럽다 등으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냄으로서 집에 머물게 됩니다.
  
아동들이 흔히 자기 마음에 안들을 경우 “나 끊을 거야” 라고 하면서 쉽게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이 학원이나 저 유치원으로 옮겨 다니기 시작하면 이 아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해 져서 학교 거부증으로 발전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아동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에 넘어 가시지 말아야 됩니다. 가벼운 감기, 질병, 휴가, 여름 방학이 바로 지난 후에 등교를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해서든지 일단은 학교에 등교시키고 난 이후 선생님과 잘 의논하시여 불안 요인을 해결해 주도록 하여야 됩니다.

Q7; 학교 거부증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워 지나요?

R; 학교 거부증은 아동이 받고 있는 외부적 스트레스를 없애 주기 위하여서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 아동의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상세하게 조사하여야 됩니다(질병이나 가정 불화 때문에 아동이 부모님과 떨어진 경험이 있었는지?주변에 돌아 가신 분이 있었는지? 이사나 전학을 왔는지?).
배경 조사후에는 우선 양육자 즉 엄마의 과잉 보호적 양육 태도가 수정되어져야 됩니다.

만약에 가정불화가 있을 때 아동은 자기가 없을 때 엄마가 어디로 사라질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불안 수준이 높아 질 수가 있습니다.
또는 엄마가 아빠와의 심각한 갈등 때문에 엄마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여 아동과 더욱 밀착되는 경우 아동에게 더욱 불안만을 가중시켜 문제가 심각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에게 부모님의 불안이 아동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해 드려야 됩니다.

아동에 대하여서는 불안에 대한 구체적인 목록을 작성하여 긴장 이완이나 탈 감작 요법을 적용하며, 아동의 긍정적인 행동에 대하여 보상이나 강화(칭찬, 격려)를 하여 줍니다.
또한 애착 대상인 엄마와의 분리시키기 연습으로  심부름시키기, 잠자리 분리하기, 캠프 보내기, 학교 보내기 등을 시도합니다.

한편 학교에서나 등교 길에서  아동을 괴롭히는 사람, 때리는 사람, 위협하는 사람등과 같은 스트레스 원이 있다면 스트레스 원을 없애 줍니다.

또한 자존심이나 자긍심이 낮아져서 생기는 심한 열등감 때문에 생긴 심리적 위축이나 우울이 등교를 거부하게 하는 아동에게는 찌그러진 풍선에 바람을 넣어 주듯이 자신감과 힘을 넣어 주워 동기를 강화시켜 주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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