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렀는데.. 잘 지내시죠??
저희 윤성이는 요즘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집중도 잘하고 공부 하려는 의욕도 많이 생겼어요. 예전에 ADHD로 진단받고 약을 먹다가 효과가 없어서 센타를 방문했을 때는 마음도 복잡하고 너무나 막막했었는데.. 이제는 별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 아이가 못하면 주의도 많이 주고, 큰소리도 많이 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쉬운 과제를 했을 때 칭찬해 주고 하여 아이가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쉬운 과제에서 급하게 하려고 해서 가끔 아는 문제도 틀리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센터선생님 모두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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