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저희 딸이 정신지체인 줄 알았습니다.
센타에 와서 지능 검사 결과에서 영재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는 결과를 보면서도 믿지 못했지요. 제 딸은 학교 가는 것도 흥미가 없어하고 맥이 빠져 다니고 했는데 요즘 센타를 다니고 나서 많이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 관계나 학교 생활도 좋아져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공부에 욕심이 없어서 학교 성적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공부도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큰 언니랑 비교를 해서 아이가 더 자신감을 잃었던 것 같아서 반성을 합니다. 지금은 원장님 말씀처럼 딸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을 많이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몸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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